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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소 생소한데요, 국내 최초 식물농장이 오늘(26일) 경기도 화성에 들어섰다고요?
<기자>
네, 미래 농업의 훌륭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이 빌딩형 수직농장, 그와 관련한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곳입니다.
보시죠.
첨단온실에 식물자동생산시스템을 갖춘 '미래농업연구센터'입니다.
로봇이 4m 길이의 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상추와 유채에 양액을 주고 재배상자를 옮기는 등 사람의 역할을 대신합니다.
센터의 식물재배 과정은 모두 컴퓨터에 의해 자동 제어됩니다.
식물마다 좋아하는 태양광의 파장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LED를 이용해 식물별로 색소를 강화하고, 항산화물질과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을 높일 수 있는 최적광량도 조사합니다.
[김영호/경기도 농업기술원장 : 특수한 목적을 가진 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또 다른 산업을 개척해 나가는 데 기여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LG CNS등 관련 업체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미래농업연구센터 현판식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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