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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북부 최대 도시인 티후아나 인근 재활시설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환자 13명을 살해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24일 밤 마약중독자 재활시설에 침입한 괴한들이 치료차 내원한 환자들에게 총을 쏴 전원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괴한들이 피해자들을 벽에 일렬로 세우고 처형하듯 사살했다고 현지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지난주 이곳에선 멕시코 마약단속 사상 최대 규모인 105톤 분량의 마리화나가 당국에 압수된 바 있으며, 일부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이 압수 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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