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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ITS' 교통 관련 각종 첨단기술·장비 소개

입력 : 2010.10.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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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통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인공지능 교통 시스템, ITS 세계 대회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교통과 관련된 세계 최대의 전시회이자 학술대회인 ITS 대회에는 기업과 학계,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통의 미래를 전망합니다.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ITS, 지능형 교통체계 세계대회에는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서 203개 업체가 참가해 각종 첨단 기술과 장비를 소개합니다.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유럽을 겨냥한 국산 양산형 전기차 블루온을 처음 선보입니다.

기아차도 전기모터로 주행하는 친환경 컨셉트카인 벤가 전기차를 공개합니다.

자동차의 상태를 점검하거나 연비를 줄일 수 있는 도로검색, 통행요금 징수 관련 기술 등 다양한 기술도 함께 선보입니다.

[문영준/ITS 세계대회 기술지원 센터장 : 이분들에게 저희들이 정확하게 우리나라가 얼마만큼 ITS에 그동안 투자해 왔고, 기술을 개발해 왔고, 또 실현을 시켰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겠습니다.]

오늘(25일) 오전 부산과 울산간 고속도로에서는 고속 주행 중에도 인터넷을 이용해 각종 정보를 주고받는 스마트 하이웨이 시연회가 진행됩니다.

또, 세계 17개 나라의 교통과 도로관련 장차관 17명이 참석해 각국의 교통정책과 국제협력 방안들을 논의합니다.

오늘 개막하는 ITS 세계대회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됩니다.

(KNN) 길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