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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8월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후진타오 국가주석에게 북한에 쌀 50만 톤을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오늘(22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과 북한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지난 8월 북중 정상회담 당시 중국에 내년 1월까지 쌀 50만 톤 이상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고, 중국 측이 이를 승낙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쌀 50만 톤은 중국 통화로 약 22억 위안 어치라면서, 김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의 28살 생일이 1월 8일인 것을 감안하면, 김정은의 생일을 맞아 주민들에게 쌀을 배급하려하는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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