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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해외교류 특별전 '남녀의 미래'

김수현

입력 : 2010.10.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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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입니다.

오늘(22일)은 볼만한 전시회를 김수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현대미술의 흐름을 남녀의 미래라는 주제로 흥미롭게 풀어낸 해외 교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과 독일에서 활동하는 작가 12명이 회화와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남성과 여성, 결혼, 정체성 등의 주제를 모색합니다.

한국 작가들은 주로 남성 중심문화, 결혼과 가족 제도의 모순 등에 집중했고, 외국 작가들은 권력과 정체성 문제에 초점을 맞춰 해체주의적 성향의 작품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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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업미술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미술제가 올해로 7번째를 맞았습니다.

90여 명의 작가들이 '동시대의 자화상'이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예술세계를 펼쳐보입니다.

한국 미술계 동향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신제남/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 :  신진작가들도 앞으로 작가로서 커 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모든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전시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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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제미술제는 국내외 초대작가들과 용산 거주작가, 공모작가들이 참가하는 미술 축제입니다.

회화와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가 80여 명의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미술제 출품작들을 깃발로 만들어 거리에 전시하는 플래그 아트 페스티벌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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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한 작가 한오 씨가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올해초 기운찬 호랑이를 그려냈던 작가는 이번에는 꽃과 나무, 소와 닭을 힘친 필치로 그린 작품들을 내놨습니다.

작가 스스로는 이 작품들을 치유의 미술이라고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