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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학교축제를 엄마와 함께?! 새로운 축제의 장!

문경숙

입력 : 2010.10.21 17:03|수정 : 2010.10.21 17:52


한국 청소년문화재단 소속의 푸르미 가족봉사단이 지난 19일 진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학교축제 '진산제'에서 학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진산중학교 푸르미가족봉사단은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 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위로부터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축제를 즐김으로써, 학생과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새로운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지금까지의 학교축제는 대부분 학생들 중심으로  운영을 하면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연예인을 출연시키는 등 과도한 경쟁으로 이어졌다.
 
축제의 내용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학생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알리기위한 전통놀이를 진행하고, 학부모들은 일일 봉사단원으로 참여하여 맛있는 먹거리, 페이스페인팅, 각종 경기진행 도우미 역할을 담당했다.
 
학생들과 신나는 3점 슛 농구경기에 참가한 학부모는 "늘 상 학교축제라 하면 학부모는 배제되어왔는데, 이렇게 함께 참여하면서 학생들과 서로의 고민도 이야기하고 장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산중학교 임희우 교장은 "올 해 축제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학부모는 물론이고 지역주민들과도 함께 하는 소통의 장, 열린 공간, 화합의 장, 공동체의 장으로 학교축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수고해주신 학부모 봉사단에 감사를 드리며 다음 '진산축제'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문경숙 SBS U포터 https://ublog.sbs.co.kr/unicorn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