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출발 : 성연주 대신증권 스트래스지스트
○ 중국 주요 이슈
오늘 9월 CPI지수 발표예정…추가 금리인상에 주요변수
오늘 한국시간으로 11시에 중국 9월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예정이다. 3분기 실질GDP는 예상치는 2분기 10.3%보다는 둔화된 9.5%정도이다. 그러나 소매판매, 산업생산은 각각 18.5%, 14.0%로 전월대비 증가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단, 이번 지표중 9월 CPI가 중요변수다. 19일 인민은행의 기습적인 금리인상 배경중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 9월 CPI 예상치는 3.6%로 전월 3.5%보다 상승했다.
이에 따라 실질금리는 8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비록 1년만기 예금금리를 25bp, 중장기 예금금리는 50bp 이상 상향조정했으나, CPI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추가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CPI 구성종목 중 비중이 큰 돼지고기 가격이 10월에도 계속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10월 CPI가 올해 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전히 인플레이션 우려된다.
○ 중국 증시 전망
어제 중국증시는 금리인상 발표이후 강보합으로 마감하면서 강세장임을 다시 확인시켜줬다. 17차5중전회에서 발표된 '12차5개년' 계획 7대 신흥산업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어제 과학기술부가 전기자동차 '12차5개년'계획을 위해 2012년까지 7억위안 정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교통설비등 관련주 강세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단, 22일 중국/건설은행 주주할당배정 증감회 심의를 앞두고 있고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철강, 비철금속 등 업종이 당분간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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