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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이 자기 딸을 특채한 데 이어서 이번엔 한 국회의원의 20대 아들이 4급 비서관으로 특채됐다고 합니다. 4급이면 고시에 합격하고도 여러해 동안 일해야 오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가족들을 보좌관으로 쓰는 국회의원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국회의원도 엄연히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입니다. 국민들 돈으로 월급받는 분들이 국민들을 오히려 화나게 하는 모습을 언제까지 봐야할까요?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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