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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문을 연 오피스텔 견본주택입니다.
본격적인 청약을 앞두고, 견본 주택을 찾은 투자자들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이경은/서울 강남구 삼성동 : 종잣돈은 있는데 아파트는 하락세고 그래서 제일 안정적인 오피스텔에, 월 고정적으로 임대 수익이 나오니까. 그래서 찾아온 거예요.]
특히 강남 지역은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공급이 부족했던 터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분양을 마친 강남역 인근의 한 오피스텔은 불황 속에서도 평균 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52㎡물량의 경우 12실 모집에 344명이 몰려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신우철/오피스텔 시공사 차장 : 주변 시세보다 4천만 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와 강남에서 5년만에 공급된 임대 수요가 가장 많은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부각된 것 같고요.]
이렇게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강남역 인근이라는 뛰어난 입지 조건도 작용했지만 안정적인 임대 수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파트를 대신 할 투자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기 때문인데요.
[임병태/오피스텔 계약자 :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임대 수익이 괜찮을 것 같았어요. 안정적인 노후 대책 개념도 조금 있었고요.]
또한 최근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2~30대 젊은 부부를 중심으로 실거주 목적으로 청약에 나서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중대형 건설사들의 오피스텔 공급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저금리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얼마나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