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골프공에 머리를 맞은 60대 골퍼가 9일 만에 숨졌다.
18일 미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브레이아에 사는 히로시 탱고(69) 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께 캘리포니아 주 치노의 로스세라노스 골프장에서 라운딩하다 잘못 날아온 공에 머리를 맞았다.
이 노인은 두통과 목에 고통을 호소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6일 "상처 때문에 숨졌다"고 샌버나디도 카운티 검시소가 밝혔다.
검시소 측은 그러나 이 노인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