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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정례라디오 연설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해 농민들은 싸게 팔고 소비자들은 비싸게 사야하는 불공정 사례를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채소값 폭동과 관련해 "일부 중간상인들의 독과점이나 담합으로 농민들은 고생해서 싼 값에 팔고 소비자들은 비싼 값에 사먹어야 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이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 :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이런 불공정 사례가 없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대통령은 이런 언급은 채소 유통과정에서 일부 상인들의 담합이나 독과점으로 인한 폐해를 적극 개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대통령은 그러면서 서민들 장바구니 물가는 앞으로도 철저히 챙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주요 생필품에 대해서는 가격변동에 따라 신속하게 수급을 조절하겠습니다.]
대통령은 또 오는 2020년까지 고용률 70%달성을 목표로 세웠다면서 특히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앞으로 2년 안에 7만여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민 모두의 적극적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정례 라디오 연설은 재작년 10월13일 금융위기를 주제로 한 첫 방송 이후 오늘 연설로 2주년 50회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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