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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또 다른 청춘

입력 : 2010.10.18 12:06|수정 : 2010.10.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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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은 나트륨을 섭취해야 병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희귀병에 걸렸습니다.

그녀가 라면을 주식처럼 먹는 것도 바로 이 병때문인데요.

시한부 인생의 세경에게 음악은 유일한 희망입니다.

그녀의 꿈은 죽기 전에 자신이 작곡한 음악을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건데요.

하지만 사람들은 세경의 노래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결국 세경은 자신의 곡을 직접 녹음하기로 마음먹는데요.

과연 세경의 음악이 빛을 볼 날이 올까요?

여기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또 다른 청춘들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클럽을 전전하며 노래하는 가난한 록밴드 성원과 해원, 형제인데요.

하지만 실력이 영.

어느 클럽을 가나 온갖 면박을 받으며 쫓겨나기 일쑤.

생활고를 겪던 형제는 목숨처럼 아끼던 기타를 팔기로 합니다.

하지만 해원이 기타를 잃어버리는데요.

돈, 음악, 희망까지 잃어버린 성원과 해원.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요?

소리가 무기가 되어버린 가까운 미래.

지후는 철로 된 팔을 가진 진희를 만나게 되는데요.

진희는 부모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고아입니다.

부모의 유품으로 남겨진 것은 고장 난 휴대전화 하나!

지후는 진희와 부모의 유일한 연결고리인 휴대 전화를 고쳐주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그 휴대전화 안에서 진희의 어린 시절 영상을 발견하게 되죠.

지후는 전화기 안에 저장된 음악을 직접 제작해 진희에게 들려주는데요.

다섯명의 젊은이들이 들려주고 싶어하는 진짜 청춘의 노래는 과연 어떤 음악일까요?

영화속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