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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시부트라민 계열의 비만치료제 60종에 대해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판매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식약청은 앞으로 의사와 약사는 시부트라민의 처방과 조제를 중단하고 복용 중인 환자는 복용을 중지한 뒤 다른 체중감량 프로그램을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시부트라민이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미국 식품의약청과 유럽 의약품청이 판매 중단 조치를 내린데 따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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