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14일)은 이번 주말 임진각에서 열리는 인삼축제를 소식 전해드립니다. 의정부 지국 연결합니다.
송호금 기자! (네, 의정부입니다.) 관련소식 전해주세요.
<기자>
네, 인삼축제는 파주가 개성 인삼의 주 재배지라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요.
축제를 앞두고 요즘 인삼 수확이 한창입니다.
함께 보시죠.
동네사람이 모두 모여서 인삼을 수확하는 날, 지루했던 6년 농사의 성적표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최희남/인삼 재배농민 : 비가 많이 오니까 고온다습 하잖아요. 그러니까 썩은 게 많아요.]
수확량이 좀 줄긴했지만 그래도 기르기 힘든 6년근 치고는 이만하면 잘 자란 편입니다.
축제에 쓸 인삼은 이렇게 수확에서부터 공무원이 입회해서 직접 봉인하고 선별장에 넘겨집니다.
올해 파주개성인삼축제는 16, 17일 이틀동안 임진각에서 열립니다.
직판장을 통해 6년근 인삼을 시중보다 20% 정도 싸게 판매합니다.
[좋죠. 기후, 물, 모든 조건이 딱 맞잖아요. 개성에서…]
축제에서는 직접 인삼을 캐 가도록 하는 체험 행사도 준비됐습니다.
인삼주 시식회나 인삼요리대회, 인삼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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