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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지막 탈출자' 우르수아, 칠레 기적의 일등공신

입력 : 2010.10.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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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동안 지하 700미터에 매몰됐던 칠레 광부 33명의 구조작업이 마침내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구조작업이 시작된지 정확히 22시간 36분만이었습니다.

33번째 마지막 구조자인 작업반장 루이스 우르수아가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우르수아는 광부 중 가장 선임이자 작업반장으로 매몰기간 내내 정신적 지주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식량 배급량을 정하고 동료들의 역할을 분담하고 조율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가 있었기에 33인의 광부들은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광산에 남았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우르수아는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 주변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칠레 국가를 열창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