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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방중수행 최선희 부국장 승진"

유성재

입력 : 2010.10.13 16:54


북핵 6자회담 북한측 대표단 통역을 맡아왔던 최선희씨가 최근 북한 외무성 부국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최씨가 올들어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얼마전 부국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씨는 통역관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씨는 북한 권력서열 3위인 최영림 내각총리가 입양한 딸로 6자회담과 북미간 주요협상의 통역을 전담해왔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배려로 오스트리아와 몰타, 중국 등에서 특별유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씨는 현재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을 수행해 중국을 방문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