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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도로나 제방 때문에 주택가와 단절돼 있는 한강공원.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 한 번 하려면 어두컴컴하고 좁은 일명 '토끼굴'을 지나야 해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요.
서울시가 이런 토끼굴을 다니기 편하고 쾌적한 '나들목'으로 바꾸고 그 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한강을 오가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접근성도 높인다는 취지에섭니다.
[천석현/서울시 한강사업기획 단장 : 나들목이 없었을 때는 2킬로미터 정도 우회해서 한강에 접근했었는데 증설되면 바로 한강으로 접근할 수 있어.]
새로 만들어지는 나들목은 모두 8곳인데요.
서울시는 먼저 내년 5월까지 양평, 한남 등 5곳에 나들목을 새로 만들고 2단계로 방화대교 남단과 청담동 등 3곳에 나들목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만들어지는 나들목에는 계단을 줄여 자전거나 유모차가 쉽게 오갈 수 있도록 하고 벤치를 설치해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하는 등 단순한 이동통로로서의 기능을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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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의 70~80%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의 면적이 중소형으로 조정되고 공급 물량도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시프트의 공급규모 기준을 기존의 전용면적 84평방미터에서 75평방미터로, 114평방미터에서 102평방미터 형 등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59 평방미터 형을 60%까지 늘리는 등 전체 시프트 물량의 95%를 중소형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바뀐 기준은 앞으로 새로 설계되는 모든 시프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시프트 7천 3백여가구를 공급하는데 이어 내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2만 5천가구를 추가로 지을 예정인데요.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 임대주택의 공급도 늘리고 임대료와 전세자금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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