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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물 산업'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손석민

입력 : 2010.10.13 12:16|수정 : 2010.10.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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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태양광과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와 물 관련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40조원이 투자됩니다.

보도에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오늘(13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열고 신재생에너지와 물 산업 육성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태양광과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제2의 반도체와 조선산업으로 키워 미래 성장동력화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2015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에서 7조원, 민간에서 33조원 등 4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차세대 태양전지와 해상용 대형풍력 등 '10대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1조5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물 분야에서는 지능형 상수도 기술을 비롯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1조 5천억여 원이 투자됩니다.

또 물 산업의 해외진출과 관련해 아제르바이잔과 몽골, 필리핀에 상하수도 시설 등을 건설해주는 물 랜드마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 : 정부에서도 물에 관한 백년대계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있고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대기업의 기술과 자금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대기업의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그린 크레딧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