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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렇게 평범해 보이는 난이.. 2억 5천?

입력 : 2010.10.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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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화원에서 시가 40억원대의 희귀난을 훔친 50대가 붙잡혔습니다.

50살 박모씨는 지난 7월 난문화협회 전회장 류모씨의 난원에서 희귀난초 280여분, 40억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인전이 드문 새벽 시간을 틈타 난원에 침임, 1,000여분의 난 가운데 비싼 난만 골라냈습니다.

하얀 꽃대에 푸른 꽃이 피는 '단엽소심'은 국내에 10촉 밖에 없어 1억원을 호가하고 진한 녹색 잎 테두리에 안쪽은 노란 빛깔을 띤 중투소심은 분재 하나에 2억 5천만원이 넘습니다.

박씨는 훔친 난 일부를 수집가에게 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20년 이상 난을 재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