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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 총면적, 여의도 140배"

한승희

입력 : 2010.10.12 18:59|수정 : 2010.10.12 19:00


국내에서 운영중이거나 개장, 건설을 앞두고 있는 골프장의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 안홍준 의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골프장 공시지가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운영중이거나 건설을 앞두고 있는 골프장은 모두 417개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골프장의 총 등록면적은 4억458만3천59㎡로 여의도 면적의 137배, 서울시 총면적의 60%나 됐고, 공시지가로만 19조4천813억원에 달했습니다.

골프장 전체 등록면적의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골프장은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로 319만4천여㎡에 공시지가가 2천971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1㎡당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골프장은 경기도 군포 안양베네스트로, 1㎡에 12만3천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