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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꿋꿋한 오세훈, "낙지 내장, 먹물 드시지 마세요"

입력 : 2010.10.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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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의 '낙지머리 중금속 위험성 발표'와 관련해 "낙지 내장과 먹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오늘(11일) 열린 국회 행안위의 서울시 국정감사. 민주당 이윤석 의원이 "서울시가 성과주의에 젖어 너무 성급하게 검사결과를 발표한 것 아니냐" 며 오세훈 시장을 질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3일 "서울시는 낙지 머리에서 카드뮴이 다량 검출됐다"고 발표했는데요, 식약청과 농식품부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지만 서울시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이에 어민대표등이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있었던 국감에서도 오 시장은 "되도록 낙지 내장과 먹물은 먹지 말라" 며 서울시의 공식입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날 오전 질의가 끝난 뒤, 낙지의 안전성을 놓고 설전을 벌이던 국회 의원들과 오세훈 시장은 오찬장에서 만나 '무안 낙지 5마리'를 나눠 먹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