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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한 지점의 직원이 80억 여원을 횡령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농협중앙회 모 지점의 직원 한 명이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타점권 입금시 금액을 부풀리는 방법 등으로 80억 여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18일 예정된 농협 종합검사 때 이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볼 것"이라며 "잘못한 부분이 드러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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