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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가 출발됐습니다.
오늘(11일) 시장분위기도 좋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개장 초에는 연고점을 다시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금융통화위원회와 함께 옵션만기일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벤트 많은 한주인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일단 지수는 상승으로 한주를 출발했습니다.
자세한 동향 함께 확인하시죠.
지수부터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1,900선 회복이 된 상태인데요, 1,901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은 5원 가까운 하락으로 1,115원 선입니다. 지수선물 역시 강세를 보이고 248P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소폭 조정으로 3.2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수급상환은 외국인들 다시 매수입니다. 200억원대 사자세를 보여주고 있고 개인 역시 매수. 하지만 기관은 매도로써 대응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와 운수장비, 증권, 건설주 등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증권주의 경우, 코스피가 장중 연고점을 재차 경신하면서 기대감이 강해지는 모습인데요,
동양종금증권 한화증권, 교보증권 등이 2%이상의 상승률을 기록중입니다.
시장에서는 증시 활황을 바탕으로 한 증권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해서 이야기되고 있는데요,
한 증권사에서는 2분기 증권사 실적은 거래대금 회복과 시중금리하락으로 기존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주 가운데 눈에띄는 종목군이 있는데요, 바로 두산입니다.
두산그룹주가 오늘 일제히 상승센데요, 지난 한 달간 평균 30% 가까이 오르며 모두 리먼 사태 이전 주가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지주사인 두산이 5%넘게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두산중공업이나 두산인프라코어도 2%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두산이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올해 두산의 영업수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5.6% 늘어난 1조 7,5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이야기되는 분위기인데요,
이런 기대심리가 그대로 작용하면서 오늘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철강주들의 흐름도 대체적으로 양호합니다.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대감이 호재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3분기 실적이 안 좋다는 것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됐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또 3분기는 비수기일 뿐 아니라 원료비 부담이 가중돼서 실적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만, 4분기를 바닥으로 내년에는 턴어라운드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주도 볼까요?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 효과 지속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만도와 현대모비스 등이 급등세구요, 현대모비스는 장중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농업관련주도 강합니다.
국제 농산물 가격 폭등세와 더불어 미국 농무부가 곡물 공급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 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남해화학, 효성오앤비 같은 종목군이 동반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코스닥쪽에선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혜기대감으로 풍력관련주들이 오르고 있습니다.
평산과 태웅 등인데요, 한 증권사에서는 중국 5중전회를 통해서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것이라며 관련 관련 업체에 대한 관심을 권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외환시장 동향 확인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를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중 저가가 1,110원인데요, 다시말해서 1,110원 지지가 무너질 수도 있었단 겁니다.
올해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10원 밑으로 내려간 적은 두번 있었습니다.
하락을 제어할 수 있는 요인으로서는 역시 지속적인 하락에 따른 피로감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쉬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고요, 또 당국이 개입에 나서면 하락강도가 약해질 가능성도 배재할 순 없습니다.
이번주 전체적인 전망은, 방향만 놓고봤을 때는 역시 하락쪽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다만 이번주에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금리결정을 앞두고 쉬어가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으니까요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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