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수사해 온 서울 서초경찰서는 타블로가 미국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스탠퍼드대에서 우편으로 받은 성적증명서를 타블로가 제출한 성적증명서와 함께 대검찰청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결과 문서의 형식과 문양이 일치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타블로측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네티즌 22명의 아이디를 추적해 이가운데 20명의 신원을 파악하고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계 미국시민권자로 경찰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타블로 안티카페 '타진요'의 운영자 57살 김 모 씨에 대해선 체포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