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기관인 NPD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 1/4분기(회계년도 2/4분기)에 구글의 운영체제가 탑재된 스마트폰의 제품 판매 비중이 처음으로 아이폰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가 됐다. 북미시장에서 RIM의 블랙베리폰들과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은 새로나온 신 모델이 아닌 이상 몇 달만 기다리면 저가폰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시장이 이미 얼리어답터들의 전유물을 넘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전 세계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30조원이 넘었고 국내 시장 규모도 정확한 집계는 안되지만 올해 팔린 스마트폰이 200만대가 훨씬 넘기 때문에 케이스시장만 해도 500억원을 넘긴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업계의 판매원들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액세서리 가격저항감이 없다고 "고 한결 같이 이야기한다.
'Apple App Store Report'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사용자들은 연소득이 높고, 온라인 구매 활동이 왕성하며 유행에 민감한 계층이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특정 소비자 계층을 타깃으로 하는 제품은 고객들의 생활 패턴를 추적하고 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제안하는 일이 마케팅 활동의 핵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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