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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방 "서해 GPS 수신장애 북한 소행 판단"

정영태

입력 : 2010.10.04 18:05


김태영 국방장관은 지난 8월 23일부터 사흘 동안 서해에서 발생한 위성항법 시스템, GPS 장애 현상과 관련해 "북한의 소행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질의 답변에서 이렇게 말하고 "북한군 장비로 50에서 백킬로미터 거리에서 전파 방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민구 합참의장도 "북한이 GPS 수신방해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또 지난 8월 서해안에서 시도했다고 판단한다"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