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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공무원이 교통사고로 숨진 아들의 모교에 보험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목포시 연동주민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이연종 씨는 지난 7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아들의 보험금 5천만 원 전액을 아들의 모교인 영흥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이씨의 아들은 6년 전 고교 시절 문학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졸업 후에도 선·후배들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 왔으며 이 씨는 아들의 뜻을 이어 불우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내놨습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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