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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형 공립고 기숙사비 제각각…최고 28만원 차이"

이승재

입력 : 2010.10.03 17:43


정부가 고교 다양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립한 기숙형 공립고의 기숙사비가 학교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자료 분석 결과 기숙사비가 비싼 상위 고등학교는 월 28만 원으로 경기 가평고였고 충북 청원고, 충북 음성고, 충북 영동고, 강원 횡성고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기숙사비가 싼 학교는 전남 도초고가 0원이었고 충북 단양고는 7만9천 원, 충북 괴산고 8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의원은 학교에 따라 기숙사비 편차가 큰 만큼 교육청과 지자체의 예산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급식 시스템의 개선 등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