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카고 시장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이매뉴얼 백악관 비서실장의 업무를 라우스 백악관 선임 보좌관이 맡도록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이매뉴얼 비서실장의 환송식에서 "람이 없었다면 우리가 성취한 것들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사의를 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1월2일 중간선거 이후 새 비서실장을 정식 발표할 것으로 보이지만,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임시 비서실장을 맡게 된 라우스가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우스 보좌관은 오바마가 상원의원에 당선됐을 때 비서실장을 맡았으며 이후 대통령 당선자 시절까지 비서실장 역할을 해온 오바마 대통령이 신뢰하는 최측근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