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3차 실무접촉이 1일 오전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시작됐습니다.
1일 접촉에서도 상봉 장소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선 1, 2차 접촉에서 우리측은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를 상봉장소로 제안했지만, 북측은 면회소를 이용하려면 금강산 관광이 재개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상봉과 관광재개는 별개의 문제인데다 관광이 재개될 조건도 충족되지 않았다는 입장이어서 1일 협상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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