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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민주당, 오늘 첫 '야-정 정책협의' 열어

심영구

입력 : 2010.10.01 09:12


정부와 민주당은 쟁점법안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을 놓고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야-정 정책협의'를 열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대북 쌀 지원, 수해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4대강 사업 조정, SSM법 조속한 통과 등을 정부 측에 제안했고, 정부측 대표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양측은 이어 각각 중점 추진대상으로 선정한 법안과 예산안 처리 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1일 협의회에는 정부 측에서 윤 장관을 비롯해 최경환 지식경제, 정종환 국토해양, 박재완 고용노동, 진수희 보건복지, 이재오 특임장관과 교과부, 농식품부 차관이, 민주당에서는 박 대표와 전병헌 정책위의장 등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