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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1월에 서울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리 국민들이 각국 정상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우리 국민들 과연 각국 정상들에게 어떤 걸 바라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최대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통령 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11월 서울 회의에 참석하는 G20 정상들에게 우리 국민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동영상 녹화를 통해 각국 정상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의미 있는 메시지는 서울 G20 정상회의장에서 공개되고 각국 대사관을 통해 정상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입니다.
[박연경 : (최근 중국과 일본 등) 국가간 사이가 좋지 않아 신경이 쓰입니다. 아시아 각 국가들이 서로 사이좋게 잘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장두병/서울 북가좌동 : 앞으로 대한민국과 손을 맞잡고 세계평화와 경제를 굳건히 해나가시도록 부탁드립니다.]
주요 행사가 열리는 전국의 현장에도 녹화세트를 실은 버스가 달려가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와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사공일/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 세계 경제가 잘 되기 위해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여기 오셔서 말씀 하시면 그것을 저희가 정리를 해서 그분들께 전달해드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G20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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