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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쌀쌀·오후 포근…주말 전국에 비소식

입력 : 2010.10.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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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날인 오늘(1일)도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출근길은 쌀쌀하지만, 오후 시간에는 포근하게 보내실 수 있겠는데요.

큰 일교차에 체온 조절할 수 있도록 입고 벗기 편한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먼저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은 11.1도, 대관령은 1.7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돌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9.2도, 대구 11.5도로 어제만큼 쌀쌀한데요.

하지만 낮기온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오르면서 서울과 대전·청주 23도, 광주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하늘은 대체로 맑지만, 일부 지방에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특히 동두천과 이천을 비롯한 내륙 일부지방에는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서쪽에서 점차 구름대가 다가서면서 영향을 주겠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개천절인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에는 최고 70mm 가량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월요일 오전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낮에도 쌀쌀해지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