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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잇단 화재…경운기 사고로 1명 숨져

김수영

입력 : 2010.10.01 07:23|수정 : 2010.10.0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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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갑자기 싸늘해진데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사무실 창문을 통해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30일) 11시 50분쯤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한 인력개발사무실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내부 50제곱미터와 컴퓨터 등 사무실 집기류를 태워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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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0분쯤엔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56살 신 모씨의 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역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백제곱미터를 태워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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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40분쯤 전북 순창군 복흥면에 있는 한 마을입구 도로에서 경운기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64살 홍 모씨가 전복된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급하게 경운기를 몰다가 도로를 이탈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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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부근에 있는 상수도관에서 물이 새 관악구와 금천구, 구로구 일대 4만 9천여 세대의 물공급이 4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