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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셋째 아들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하며 3대 세습 후계구도를 공식화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 TV에서도 김정은의 높아진 위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조선중앙 TV 아나운서 낭독을 보면 발음에 있어서도 '김정은'이 특별대우를 받고 있음이 드러나는데요.
아나운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당대표자회의 기념촬영 소식을 전하면서 다른 간부들의 이름은 한꺼번에 후루룩 읽어 내리면서 김정은만 유독 '김~ 정~은' 으로 강조해 읽고 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동급 대우를 받고 있는 셈입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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