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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유럽 재정긴축 반대 노동계 시위

정유미

입력 : 2010.09.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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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벨기에와 스페인 등 유럽 14개 나라에서 일제히 정부의 재정긴축에 반발하는 노동계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재정적자 타개를 위해 긴축정책을 펴고 있는 스페인에서 노동자들이 긴축에 반대하는 대규모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노동자들은 공무원 급여 삭감이나 복지 예산 축소 등이 우선적으로 이뤄지면서 서민만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대중교통이 대폭 축소돼 운영된 데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까지 발생해 바르셀로나 등 주요 도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유럽의 심장부인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도 유럽 각국의 노동조합원 10만명이 모여 금융위기의 대가는 노동자가 아닌 은행들이 치러야 한다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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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의회가 국가 경제를 파탄으로 몰아넣은 책임을 물어 게이르 하르데 전 총리를 특별법정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제결제은행으로부터 5억 달러를 지원받기로 합의해놓고도 이런 사실을 잊고 있다가 지원받을 기회를 놓친 것이 가장 큰 실수로 지적됐습니다.

지난 2008년 세계를 휩쓴 경제위기와 관련해 정치 지도자가 처벌에 직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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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슈퍼모델 선발대회.

1등으로 호명된 마르티노비치가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러나 불과 1분 만에 사회자가 최종 집계에 착오가 있었다며 진짜 우승자는 옆에 있던 웨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르티노비치는 주최 측으로부터 사과의 뜻으로 2천 2백여만 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