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이번 국회 회기 중에 농작물이나 공장 상가 피해액을 재산 피해액 기준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법안 개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현행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재산 피해액을 기준으로 하지만, 농작물과 공장 피해액은 재산 피해액 기준에서 제외돼 가내수공업에 종사하는 영세 상공인에게 큰 타격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내일 소속 의원 전원이 청와대에 가서 이명박 대통령과 만찬을 한다면서, 국민과 당원에게 심려를 끼친 당내 갈등이나 당청간 엇박자 우려를 말끔히 씻고 협력과 견제라는 새로운 당청관계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