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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조업 체감경기 올들어 가장 부진

권란

입력 : 2010.09.30 10:09


한국은행이 2천3백여 군데 제조업체의 체감경기를 조사했더니, 지난달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가 92로 전달보다 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89를 기록한 이후 최저칩니다.

이 지수가 기준치 100을 밑돌면, 업황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특히 수출기업의 지수는 지난달보다 9포인트 하락한 95로,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1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또, 다음달 업황 전망 지수도 지난달보다 5포인트 떨어진 99로,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100 아래로 떨어져 향후 국내외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