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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을 '예술의 강'으로 꾸밀 '2010 태화강 국제 설치미술제'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태화강 둔치에서 열립니다.
특이 이번 행사는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처음 열리는 옹기엑스포를 기념해 옹기엑스포 행사장을 제2전시장으로 삼아 풍성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설치미술제에서는 '길 위의 길'을 주제로 육근병, 김기라 씨 등 국내작가와 티머시 블럼 등 외국작가 100명이 44점의 참신한 작품을 통해 길의 의미를 되짚을 예정입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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