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지점장에게 듣는다
▶김규희 지점장 현대증권 잠실신천역지점
지난주말 해외증시 호재에 힘입어 전일 코스피가 1860p에 육박하는 강한 상승세의 모습을 보여졌다. 지금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지수가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지와 지수 상승 이상의 수익률 확보를 위해서 어떤 업종과 종목에 집중공략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시장 대응 전략이다.
○오늘장 관심주
3분기 어닝시즌 도래하면서 관심이 실적으로 옮겨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낼 전망이다. 여기에 원화강세 수혜와 중국 소비층 특수기대감까지 살아나고 있어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 6월 이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장기간 조정을 받은 이후 외국인 매수세를 보이면서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는 점이 상승으로 터닝하는 초기단계로 보인다.
대우인터내셔날은 포스코계열 편입 따른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교보생명은 니켈 광산 지분가치 증대가 긍정적 효과를 보이면서 전일 6%대 상승을 보였지만 이는 상승초기단계로 보여진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일주일정도 단기전략으로 대우인터내셔날은 중장기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한다.
○투자 포인트
자동차, 화학, 조선, 운수창고업종은 조정시 매수할 것을 권한다. 이들 업종은 장초반 적극 공략이 필요해 보인다. 반면 IT와 금융주는 박스권 매매 전략을 추천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금천지점장
단기적인 숨고르는 국면이 지날 갈 수 있겠지만 시장은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아무래도 오늘장 주요이슈는 환율 하락이 될 것으로 본다. 전일 환율이 1148.2원에 마감하며 넉달만에 1,400원대에 진입했다. 또 M&A관련해서 현대건설 인수 따른 현대그룹 추이를 살펴봐야 겠다. 또 시장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IT관련주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오늘장 관심주
환율하락 수혜주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투어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고 현대건설 인수 관련 지분경쟁이 뜨거운 현대건설,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 또 실적호전 개별주로는 NHN, 웅진에너지를 추천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틀정도 급등했기 때문에 추격매수가 부담스럽지만 조정이 온다면 매수하여 일주일 내외 정도 기간을 두고 투자해보는 것이 바람직해보인다.
○투자 포인트
미국시장 조정 따른 소폭 조정이 예상된다. 최근에는 지수보다는 이슈나 테마에 집중하는 흐름이 강하다. 이런 흐름은 당분간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환율 하락 및 M&A 관련주에 관심을 지속해서 가질 필요가 있겠다. 반면 IT관련주들은 저점 확인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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