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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어미 개가 호랑이들을 자기 새끼들과 함께 젖을 먹이며 키우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새끼 호랑이 네 마리가 줄줄이 앉아 어미 개의 젖을 먹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백호, 나머지 세 마리는 백호보다도 더 귀하다는 은호입니다.
산둥성 시샤코우의 야생보호구역에서 태어난 이들은 정작 낳아준 어미에게는 버림 받아 굶어죽을 위기에 놓여 있었는데요.
보호구역 직원이 발견해 이 개에게 데려다줬더니 바로 새끼로 받아들이고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낳은 새끼들과 차별도 하지 않았습니다.
새끼 호랑이 네 마리와 강아지 두 마리는 함께 먹고 자면서 돈독한 가족의 정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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