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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김태희 씨, 얼굴만 예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김태희 씨는 영화 '그랑프리'에서 남자주인공 양동근 씨와 함께 OST 듀엣곡에 도전했는데요.
이미 가수로 데뷔해 출중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양동근 씨가 랩파트를 맡았습니다.
김태희 씨의 낭랑한 목소리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는데요.
하지만 노래 실력을 공개한 김태희 씨, 마냥 쑥쓰러운 모양인데요.
[김태희/배우 : 팬미팅에서나, 어떤 만행을 저질러도 다 이해해주시는 분들 앞에서나 (노래)하지.]
영화 '그랑프리'에 이어 올 가을 극장가의 멜로를 책임지는 또 한편의 영화는 '시라노 : 연애조작단'인데요.
이 영화에서는 두 여배우 이민정, 박신혜 씨가 가창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민정 씨는 고등학교 시절, 2년 여간 성악 공부를 한 적이 있다고 하죠.
박신혜 씨 또한 지난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노래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이 부른 발라드 곡은 극 중 사랑에 빠진 여성 캐릭터의 감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어 더욱 감미롭게 다가오는데요.
이번 OST도전에 더욱 자신감을 얻은 걸까요?
이민정 씨는 앞으로 '가수'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김정은 씨도 빠질 수 없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이미 노래 실력을 검증받은 김정은 씨 역시 드라마 OST 앨범에 삽입된 10곡의 노래를 직접 불렀는데요.
드라마 속 밴드의 데뷔곡인 '컴백 마돈나'를 비롯해 극중 이준혁 씨와의 애틋한 사랑을 닮은 듀엣곡 '그대가'까지.
드라마 속 록밴드의 인기처럼 실제 이들이 발매한 앨범도 온라인 음원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OST에 도전한 여배우들!
연기력뿐 아니라 가창력까지 출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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