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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신병교육 8주로 확대…예비군 훈련비 인상

김윤수

입력 : 2010.09.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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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부터 육군 신병 교육기간이 8주로 늘어납니다. 예비군 훈련 보상비는 오는 2020년까지 하루 최대 1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보도에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육군은 현행 5주인 신병교육 기간을 내년부터 8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훈련소나 신병 교육대에서 기본 신병교육 5주를 마치고 배치받은 사단에서 3주 동안 추가로 심화교육을 받게 됩니다.

복무기간이 단축된 만큼 자대 배치시 즉각적인 임무수행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예비군 훈련 보상비는 실비 개념에서 일당 개념으로 전환됩니다.

현행 예비군 훈련 보상비는 동원 5천원, 향방 9천원.

국방부는 오는 2020년까지 점진적으로 올려 도시근로자 최저 임금 수준인 하루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5개 유형으로 진행되던 훈련도 동원훈련과 향방훈련 2개 유형으로 단순화됩니다.

대신 훈련시간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행 2박 3일인 동원훈련은 2016년부터 3박 4일, 2020년부터는 4박 5일로 늘어나고, 향방훈련도 현행 최대 20시간에서, 36시간으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