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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주 '3시간 50분'…오가는 귀성객 '북적'

입력 : 2010.09.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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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네, 그럼 좀 아래쪽으로 내려가 지방의 도로사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고속도로에 나가 있는 KNN 장현주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장현주 기자! (네,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거기는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요금소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차량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출발한 귀성차량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속속 고향으로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현재 정체구간은 창원분기점과 군북나들목, 동김해 나들목 지점에서 차량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양산분기점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진주까지 소요시간은 3시간 50분으로 평소보다 2시간 가까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부산역과 연안여객터미널, 김해공항 등 주요 역과 터미널에도 귀성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20일) 하루 부산역을 이용하는 승객은 6만여 명으로 평소 보다 2배 가까이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부산 연안여객터미널도 오후부터 배편으로 고향을 찾으려는 시민들이 늘면서 부산과 거제-장승포간 뱃편을 증편했습니다.

귀성행렬은 오늘 밤과 내일 오전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NN) 장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