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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개막

정유미

입력 : 2010.09.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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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맥주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는 지구촌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개막했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옥토버페스트는 평균 6백만 명의 참가자들이 독일 뮌헨에 모여 2주 동안 맥주 6백만 리터를 마시는 맥주 축제의 대명사입니다.

1810년, 당시 바이에른 왕국의 황태자와 공주의 결혼식을 축하하러 온 사람들에게 맥주와 안주를 돌린 것에 유래된 축제입니다.

올해로 200주년을 맞아 축제 기간이 예년보다 이틀 늘어난 이번 옥토버페스트는 다음달 4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행사장 안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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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명 선수 전원의 평균 신장이 120센티미터 밖에 되지 않는 이란의 성장 장애우 축구팀입니다.

성장 장애우들에 대한 정부와 주변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5년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선수들은 작은 키가 축구에 방해되기는 커녕 키가 큰 선수들의 다리 사이로 패스를 하며 달릴 수 있어 오히려 유리한 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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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서 최고의 웨이터를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술병 한 개와 술이 가득찬 유리잔 세 개가 올려진 접시를 한 손에 올려놓고 2.5킬로미터를 누가 빨리 달리는지를 겨루는 방식입니다.

중간에 술을 흘리거나 병이나 잔을 깨뜨리면 실격입니다.

지난해 우승자였던 25살의 벨기에 웨이터가 또 1등을 해 상금 60만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