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경제365] 우편물 관련 사고 22%, 추석 때 발생

권란

입력 : 2010.09.20 12:30

동영상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우편물 관련 사고 10건 가운데 2건은 추석 때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우편 사고 3만 4천여 건 가운데 추석 기간에 발생한 것은 모두 7천6백여 건으로 22퍼센트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가운데에는 대부분인 75퍼센트가 파손이었고, 23퍼센트는 분실 사고였습니다.

---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백화점들이 올 추석에 지난해보다 훨씬 더 많은 명절선물을 나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3대 백화점은 지난 추석 때보다 25에서 28퍼센트 정도, 갤러리아와 AK는 30퍼센트 넘게 추석 선물 배송이 늘었습니다.

---

오는 23일부터 운행제한 기준을 위반한 과적차량 운전자에 대한 기존의 형사처벌 제도를 행정처벌로 바꾸는 내용의 도로법 개정안이 시행됩니다.

그동안 과적차량 운전자에겐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백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졌지만 앞으론 형사처벌은 받지 않고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

역외탈세를 막기 위해 두 개 이상의 국가가 탈세 혐의가 있는 다국적 기업이나 대재산가를 함께 세무조사하는 공동조사 방안이 이현동 국세청장이 참석한 OECD 국세청장 회의에서 논의됐습니다.

국세청은 공동조사가 전면적으로 시행되면 개별조사나 동시조사의 부담이 줄고 중복 조사로 발생하는 세금징수비용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