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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멕시코만 사고유정 5개월만에 '완전 밀봉'

입력 : 2010.09.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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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에서 대규모 원유를 유출시켜 환경 대재앙을 초래했던 유정이 사고발생 다섯 달 만에 완전히 밀봉됐습니다.

사고 유정 소유주인 영국 석유회사 BP는 사고 유정에 시멘트를 투입해 봉쇄하는 작업을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밤 8시 반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4월 20일 원유 시추시설의 폭발과 화재로 시작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건은 다섯 달 만에 일단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