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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오늘(19일) 전국의 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평소 주말 수준인 31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형택 기자입니다.
<기자>
최대 9일에 달하는 긴 연휴로 귀성길 차량이 분산되면서 이 시각 현재 전국의 고속도로는 막힘없는 상황입니다.
상, 하행선 모두 지.정체 구간 없이 원활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 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반, 광주까지 3시간 반, 강릉까지는 2시간 반이 걸립니다.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1만 8천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라오는 차량은 23만 7천 대로 평소 주말보다 되레 7만여 대 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고속도로 상황이 괜찮은 만큼 귀성을 앞당겨 일찍 출발하는 것도 혼잡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내일 오후부터는 일을 마친 사람들이 한꺼번에 귀성에 나서면서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특히, 추석 전날인, 모레 낮에 귀성길 정체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속도로 상황은 전화 1588-2504 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