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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민족 대이동은 사실상 어제(17일) 저녁부터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고향 가는 길은 아직은 수월합니다. 고속도로도 평소 주말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SBS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안서현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후부터 이곳 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가는 차량이 조금씩 늘긴 했지만, 현재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큰 어려움은 상태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2~3시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고 있긴 했지만, 평소 주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자세한 교통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죽전 부근입니다.
양방향 소통 원활합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큰 지체없이 지날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까지는 1시간 40분, 부산은 4시간 반, 강릉은 2시간 4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30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고, 자정까지 모두 38만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가 길어 귀성 교통량이 분산돼 주말인 오늘 정체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도 평소 주말보다 적은 31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격적인 귀성 정체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돼서 추석 연휴 첫날인 화요일 낮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상취재 : 홍종수, 영상편집 : 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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