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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고소하고 담백한 '황태전'

입력 : 2010.09.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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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부터 일찌감치 고향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죠.

오늘은 이번 주말부터 연휴기간 동안의 날씨 정리해드릴께요.

우선 내일까지는 맑은날씨인데요.

이후로 일요일과 월요일은 구름이 많아지면서, 낮더위도 오늘보다는 덜하겠습니다.

또 일요일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겠는데요.

크게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닐 것 같고요.

다음주 화요일, 추석 전날에는 중부지방에, 추석 당일은 남부와 영동지방에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이때 이동하시는 분들은 빗길운전 주의하셔야겠고요.

특히 추석 당일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점도 꼭 염두해두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맑은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서울의 기온 20도에서 출발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청지방도 아주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호남지방도 아주 맑겠지만 제주도에는 구름이 조금씩 지나겠고요.

광주의 낮기온 31도, 대구도 31도까지 올라서 내일까지는 낮더위가 남아있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고소하고 담백한 명절요리 황태전으로 풍성한 추석 맞으세요!> 

- 황태는 말랑말랑 해질 때까지 잘 씻어준 다음 머리와 지느러미 부분을 잘라주고, 꼼꼼하게 칼집을 내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춧가루를 합해 놓은 양념을 갈아 놓은 양파에 섞어주고, 잘라 놓은 황태에 골고루 뿌려 10분 정도 밑간을 한다. 

- 다진 소고기에도 갈아놓은 양파에 고기양념을 넣어 준 다음 다진 마늘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 밑간한 황태살에 밀가루를 뿌려주고 양념한 소고기를 얹어준 다음 밀가루 옷을 입히고 달걀 풀에 적셔 노릇하게 부쳐낸다.

- 미나리와 두릎 잎으로 장식하면 부드럽고 담백한 황태전 완성!

네, 명절이 지나고 남은 과일은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시고요.

육류의 경우 잘라두면 표면적이 넓어져 세균이 생기기 쉽습니다.

되도록이면 덩어리째로 보관하세요!

이번 연휴기간 동안 기온이 꾸준히 떨어집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내일 베이징과 상하이에는 비가 온 뒤 개겠고요. 

하노이에는 맑은날씨가 예상됩니다.

유럽에는 런던과 로마에 비소식이 있겠고요.
 
내일 시카고에도 비가 온 뒤 개겠지만, LA는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